최고의 식재료를 엄선한 오마카세 코스 메뉴의 첫 페이지. 주목하실 곳은 샤리(초밥의 밥)와 네타(초밥의 재료) 각각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초밥점 요헤이」에서는 샤리와 네타의 온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참치라 해도 산지나 계절에 따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온도와 손질법으로 조리해 제공합니다. 최고의 상태로 완성한 초밥을 한입 드시면, 초밥장인의 고집과 열정을 바로 느끼실 수 있는 궁극적인 초밥입니다.
새로운 가치관이나 기술의 진보와 마주하고 음미한 다음 받아들이는, 향상심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초밥점의 상식이나 흔한 해산물도 시점을 바꾸어 재료가 본래 가지는 숨겨진 가능성을 찾아냄으로써 고객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감동을 선사합니다.
초밥점 요헤이는 일본 전국의 신뢰할 만한 생산자로부터 해산물을 직접 매입하고 있습니다. 생산자가 정성껏 생산해 확실한 안목으로 신중히 선별한 재료, 초밥장인이 여러모로 공을 들여 최고의 포텐셜을 이끌어낸 특별한 재료만을 카운터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사카 기타신치에 위치한 전통 「和(일본)」을 재현해 낸 차분한 공간. 마치 다실을 방불케 하는 공간에서 안주와 초밥으로 이루어진 오마카세 코스를, 고객님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초밥장인이 정성을 다해 초밥점 요헤이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초밥장인
1982년 4월 26일생. 20세부터 일식・초밥 수행을 시작해 다양한 일류 호텔에서 기술을 배웠으며, 30세에 계열 호텔이 주최하는 레시피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많은 호텔에서의 수행이 이마니시의 기술과 다양한 메뉴 변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급 카운터 레스토랑에서의 영업 경험을 늘릴 목적으로 초밥점 교토 사에키에서 경험을 쌓고, 좋은 시기가 온 것을 계기로 오사카 기타신치에 초밥점 요헤이를 개업하였습니다.
먹을 때마다 오감을 충족시키는 절묘한 조화와 풍부한 맛. 샤리와 네타 각각의 온도 관리까지 꼼꼼하게 된 초밥은, 맛은 물론이거니와 그 고도의 기술과 예술적인 구성으로 일본 고유의 아악을 연상케 합니다.
당점의 요리는 초밥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코디네이트한 오마카세 코스로 제공해 드립니다. 초밥점 요헤이의 「최고의 대접」을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도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기법으로 제조된 숙성 적식초와 숙성 흑식초를 초밥점요헤이가 비장의 배합으로 블렌딩.
신뢰할 만한 농가가 생산한 쌀 품종 중에서도 초밥에 적합한 입속에서 풀어지는 쌀을 엄선해 사용. 초밥점 요헤이가 특별히 고집하는 온도로 초밥 하나하나에 승부를 겁니다.
와사비는 명산지에 따라 매운맛, 감칠맛, 풍미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초밥점 요헤이에서는 각지에서 엄선된 와사비를 초밥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오마카세 코스에서는 재료의 감칠맛을 끌어내기 위해 여러 종류의 와사비를 달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인당
27,500엔
（세금・서비스료 포함）
일본 전국에서 엄선된 가장 맛있는 양질의 재료를 안주와 초밥으로 이루어진 오마카세 코스로 제공해 드립니다.
초밥점 요헤이가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손질해 온도 조절을 한 재료와 샤리를 한 접시 한 접시, 초밥 1관 1관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우530-0002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소네자키신치 1초메 10번 2호
KITASHINCHI PLACE 9F
점심：12시〜
저녁：제1부 18시〜 / 제2부 20시30분〜
부정기
